공동주택회계처리기준 해설과 사례풀이 (12)

■ 제4장 자산
이번 호에는 제38조~제39조 유형자산 제거와 자산실사에 대한 해설 및 관련된 회계처리 사례에 대해 소개합니다.

제38조(유형자산  제거) ① 유형자산을 처분하거나, 영구적으로 폐기하여 미래 경제적 효익을 기대할 수 없게 될 때에는 재무상태표에서 제거한다.
② 유형자산의 폐기 또는 처분으로부터 발생하는 손익은 처분금액과 장부금액의 차액으로 결정하며, 운영성과표에서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제39조(자산실사) ① 관리사무소장은 매 회계연도 말일을 기준으로 하여 재고자산 및 유형자산을 실사하여야 한다. 
② 재고자산 및 유형자산을 실사하는 경우에는 출납 업무와 관계없는 직원 중 관리사무소장이 지정하는 직원과 1명 이상의 입주자대표회의 감사 또는 입주자대표회의가 지정한 입주자가 참관할 수 있다.
③ 관리사무소장은 자산출납부에 자산실사 일자, 자산실사 참여자, 실사결과 등의 자산실사 내용을 기록하여 보관하여야 한다.

[해설]유형자산의 제거 
재고자산과 달리 1년 이상 장기간 사용되는 사무용 비품, 공기구 등의 유형자산은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정한 내용연수에 걸쳐 감가상각비로 매월 비용화됩니다. 그리고 감가상각이 완료돼 장부가액이 0원이 되더라도 폐기하지 않는 이상 장부에서 제거하지 않지만 낡은 자산을 사용하는 것이 업무에 비효율을 초래한다고 판단해 폐기하는 경우 또는 내용연수가 남아 있는 기간에 처분하는 경우에는 해당 유형자산의 장부금액을 회계 장부에서 제거하게 됩니다.
[사례 1] 유형자산의 폐기 및 처분
① 내용연수 5년인 사무용 컴퓨터 5대(취득가액 500만 원)를 7년 간 사용 후 교체하기로 하고 폐기할 경우 장부에서 제거하는 회계처리.

② 건식 청소용 탑승차 1대(취득가액: 2400만 원, 내용연수 60개월)에 취득해 1년간 사용 후 1800만 원 매각한 경우의 회계처리.
☞ 감가상각이 완료되기 전에 유형자산을 처분하는 경우에는 장부가액은 제거하고, 처분가액과 장부가액의 차이는 처분손익으로 회계처리합니다.

[해설 2] 자산실사 
회계연도 종료일을 기준으로 실시하는 자산 실사는 현금과 예금 등의 금융자산뿐만 아니라 물품관리대장에 등재된 재고자산과 유형자산 등에 대한 실사를 실시합니다. 물품관리대장은 재무상태표의 계정과목별로 작성하지만 회계 장부가액이 0원인 자산(감가상각이 완료된 유형자산)이나 회계장부에는 자산으로 계상되지 않은 소모성 자재나 공구 등의 물품의 입고와 출고 및 잔고 수량 등이 물품관리대장에 포함되는 것이 적절합니다. 한편 자산실사보고서에 필수적으로 포함될 내용을 예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례 2] 자산실사보고서

 ┃한누리세무회계 대표 02-554-6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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